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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읍파출소에서 발견이 되어서 신고가 들어와서 포획팀이 가서 데리고 울진읍 신림에 위치한 울진군유기동물보호센터에 임시 보호 중이었는데 혹시 주인이 있을지 몰라 저의 사진을 찍은 후 울진21 과 당근에 좀 올려 달라고 부탁을 하여서 올렸는데 저를 알아보신 주인님이 전화를 하여서는 찾으러 가겠노라고 하셨는데 아직 까지 저를 찾으러 오지 않으시니
바쁜가요.?
아님 저를 잊어버리신건가요.
혹시 바빠서 못 오시는 경우 라면은 지금이라도 찾으러 오세요.
그리고, 잊어 버리신거라면 지금 이 글을 보고 다시 생각을 하시어서 찾으러 오시와요.
견사 안에서 주인님이 저를 찾으러 오시기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주인님을 기다리는 저의 애타는 마음을 안다면은 빨리 찾으러 와주세요.
그리운 주인님과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저는 잠시 집안이 갑갑하여 동네 마실 이나 다니다가 돌아오려고 집을 나섰는데 저의 덩치가 커다 보니 다른 이에게 위협적으로 보였는지 누군가가 파출소에 신고를 하였나 봐요.
그래서, 파출소 직원들이 출동을 하여서 저를 생포 하였나 봐요.
근데 그들도 저를 보고 판단을 하여야 하지 않았을까요.?
유기견 인지 아니면은 잠시 집에서 나온 개인지를
신고 들어왔다고 무턱대고 잡아서 유기견 이라고 데리고 가라고 하면은 될까요?
순순히 잡히는 아이들 대부분은 집에서 키우는 개인데
유기견이라 함은 잡으려고 하여도 잡히지 않는 경우
그리고, 그 외 등등
그리고, 유기견들은 사람을 피해서 산속으로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저는 도로를 배회하다가 이렇게 잡혔으니
갑갑하여 잠깐 시내를 산책하고 다시 돌아가려 하였는데 누군가가 저를 유기견으로 신고를 하는 바람에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데 왜 저를 잡으려고만 하는지
잡아서 동네를 수소문하여서 주인을 찾아줄 생각을 하여야지 왜 무턱대고 주인 없는 개라고 판단을 하여서 유기견으로 오인을 하시는지.
동네에서 배회한다고 모두가 유기견은 아니 랍니다.
집이 갑갑하여서 잠시 산책을 하는 것 뿐인데
그리고,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기 보다는 사람을 피해서 다니는데 왜 제가 유기견인가요?
동네에서 못보던 개가 돌아다닌다고 마을 주민들이 혹은 관광객들이 신고를 하는데 대부분이 유기견이 아니라 주인이 목줄을 하지 않고 집에서 자유롭게 키우는 개 가 대부분
주인들도 개를 집안에서 키우고 그럴 경우 목줄을 하여서 밖으로 못나가게 하여야 할 의무가 있으며 대형견일 경우 아니 대형견 이나 소형견 이나 외출 시 입마개를 하여야 하고 개들과 산책 시 주인들은 배변 봉투를 하나씩 지참을 하여서 개들이 용변을 보면은 그것을 처리하여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일반 국민들은 그렇지 않을 경우 견주에게 따끔하게 꾸짖을 의무가 있으며 무조건 밖으로 돌아다닌다고 유기견이라는 인식을 조금은 버려야 할것이다.
유기견
모든 개들이 유기견이 되고 싶어서 된 것은 아닐 것이다.
사람의 손에서 사랑스럽게 자라다가 어느 순간 돌변해버린 사람에 의해 버려져서 결국 유기견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붙잡혀와 또 다른 분양자를 만날 준비를
처음에는 그들에게도 하나의 이름이 있었을 것이다.
똘이, 철수,영희,흰둥이,검둥이 등등 고유의 이름으로 불리다가 돌변해 버린 인간들에게서 버려져서 떠돌다가 하나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유기견으로 말이다.
책임질거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거늘
왜 키우다가 버리는 걸까?
인간이 인간을 버리면은 대한민국의 법이 가만 아니 두는데
인간이 동물을 버리면은 대한민국의 법은 움직일 것인가?.
유기견 으로 신고 들어온 대부분의 개들
절반은 집에서 주인이 애지중지하면서 키우는 반려견들
유기견 신고 들어와 포획팀을 보내어서 동네 이장 에게 먼저 지금 돌아다니는 개가 정말 유기견 인지를 확인을
그나마 동네의 대소사는 이장이 책임을 지니까 말이다.
그 동네에 배회하는 개들 먼저 유기견 신고 하기 전 동네 주민이나 이장 에게 먼저 이 돌아다니는 개가 정말 유기견인지 아닌지를 알아보신 후 신고를 하여 주셨으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