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에 출동하여 말벌집 상황을 보고있는 울진소방서 관계자의 모습)

이상 고온 현상으로 최근 벌의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말벌집 제거를 위해 119가 출동하는 일이 급증하고 있다.

▲ (금강송면의 한 농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모습)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5일 금강송면의 한 농가에서 말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말벌집을 안전하게 제거하면서 말벌집을 발견하면 절대로 직접 제거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전했다.

▲ (처마 아래에 달린 커다란 말벌집)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말벌집에 접근하는 모습이 조심스럽다.

말벌집을 발견하면 안전장비 없이 무리하게 직접 말벌집을 제거하려다 벌에 쏘이는 일이 자주 발생하므로 말벌집을 발견하는 즉시 119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 ▲ (농가에서 직접 말벌집을 제거했지만 며칠 후 다시 집을 짓기 시작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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