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 소화기 사용실습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17일 한울원자력본부 꿈나무 어린이집 원생 60명이 소방서를 견학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견학은 화재・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및 대피가 곤란하고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울진소방서를 직접 찾아 소방공무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교육은 애니메이션 등 눈높이에 맞는 교재를 활용해 화재 시 대피요령과 119신고요령을 교육을 하였으며, 소방서에서 하는 일과 소방차량에 대해 소개를 하고, 물소화기 체험, 소방펌프차 방수 시범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 견학은 어린이들의 소방안전 상식 함양은 물론 유년기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만큼 지역 내 많은 어린이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저작권자 © 울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