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문화원 전경

2016년 9월 30일(금), 10시 30분~17:50 에 울진문화원(원장: 윤대웅)에서 ‘울진군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재)삼한문화재연구원,(재)성림문화재연구원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후원하는 이 학술대회는 최근 발굴조사가 진행된 바 있으며 학계에 큰 주목을 끈 죽변 신석기유적 및 덕천리고분 등 이들 유적지에 대한 보호 및 활용방안을 포함한 울진군의 역사 전반에 관한 학술세미나가 열리게 되어 울진군의 역사와 문화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 울진군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세미나를 통해 현재 울진군에 살면서 혹은 울진군을 고향으로 둔 타지인과 외국에 살면서 내 고향 울진군에 대한 뿌리와 역사 등에 궁금증을 갖고 있었던 주민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의 순서는 아래의 사진과 같으며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기조강연 ‘지정학적 위치로 본 고대의 울진(발표자:노중국/전계명대학교수)를 포함한 많은 연구원들이 주제발표에 나서며
오후에는 이희준(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교수)씨를 좌장으로 한 종합 토론회가 열린다.
 

▲ 세미나 순서 및 발표내용
저작권자 © 울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