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화그리기의 현지활동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출)는 지난 9월25일(일) 오전9시부터 울진군 온정면 선구1리에서 “2016년 희망울진 행복마을 7호 만들기 사업”의 시작으로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울진군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행복과 안정을 돕는 마을 만들기’라는 테마로 벽화 활동을 진행했다.

벽화장소는 지역주민들이 주로 다니는 거리와 환경개선이 필요한 장소를 고려하여 벽화활동을 통해 거리를 오가는 지역주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고 찾을 수 있는 장소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에는 후포 잼잼잼봉사회와 온정면여성자원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30여명과 전문벽화봉사단체인 문경 비루빡 봉사회가 참여해 스케치, 물감배합, 자원봉사자 활동지도 등의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했으며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한 문경 비루빡 봉사회 회원들은 “울진군의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과 책임감에 대해 깜짝 놀랐다. 첫 시작부터 끝마무리까지 모두 끝까지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자원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일출 소장은 “앞으로도 울진군의 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찾아내어 울진군 전체가 하나같이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으로 7회째를 맞는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는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는 9월30일(금)오전9시부터 온정면 선구1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054)789-5413

▲ 봉사활동후 기념촬영
▲ 벽화그리기의 현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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