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금일 9월 28일 16시 34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1(기상청 발표 기준)의 여진 관련, 원전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번 여진은 원전의 지진경보치(0.01g)를 넘지 않아, 경보가 울리지 않았으며 현재 월성 1∼4호기는 금번 지진의 영향으로 수동정지 후 정밀점검 중임을 밝혔다.

※ 지진경보치(0.01g), 수동정지 설정치(0.1g), 자동정지 설정치(0.18g), 원전설계기준(0.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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