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촛불집회 현장

지난 7일부터 2주째 매일 저녁 울진군청 앞에서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촛불이 2주째 타오르고 있다.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군민들이 함께하는 민주울진연합이 주관하는 이 촛불 집회는 지난 7일(월)부터 2주째 매일 저녁 6시 30분에 울진군청 앞에서 이어지고 있다.

민주울진연합 관계자인 이모(46)씨는 ‘집회를 바라보는 군민들이 잘한다고 격려해주시거나 지나가는 학생들이 말없이 지켜보는 등 대부분의 울진군민이 박근혜 하야에 동조하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에 대한 울진군민들의 동조 분위기를 전했다.

박근혜 하야 촛불 집회는 매일 6시 30분에 울진군청 앞에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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