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터 27일 까지

임광원 군수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행정에 나섰다.

임군수는 16일 기성면을 시작으로 27일 까지 10개 읍면을 돌며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한다.

이 대화시간은 통해 각종 지역개발사업들의 순항과 함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울진의 미래를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역점시책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해 군정신뢰도 향상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16일 임 군수는 제일 먼저 기성면사무소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민선6기의 군정성과 와 군정주요업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 숙원사업을 포함한 군정 전반의 주민의견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임군수는 이번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선6기 후반기 군정에 반영 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울진의 자화상과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해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뿌리내릴 것"이라면서 "주민불편사항에 관한 따끔한 질책도 달게 받는 한편, 수렴된 의견 및 건의사항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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