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4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소총 단체전 2위, 개인전 2위 -

대한민국 실업사격팀의 명문 울진군청 사격팀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대구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34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공기소총부문 단체전과 개인전(김지연)에서 각각 1위와의 점수차 1.2점과 0.6점의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하였다.

올해 현재까지 울진군청 사격팀은 지난 3월 제19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를 시작으로 총 3회의 단체전 우승과 준우승 2회, 개인전 준우승 2회의 쾌거를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울진군청 사격팀 이효철 감독은 “울진군청의 지원과 격려, 6만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다가오는 제48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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