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까지 접수, 플로리스트 자격증 대비반 운영 -

울진군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창업 및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전문기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성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울진군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및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으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과목은 플로리스트 자격증 대비반으로, 8월 23일까지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군비로 지원되며, 재료비 및 교재비 등은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안병윤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여성일자리 창출과 취업 연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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