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에서는 지난 10.2(수)에 북상한 18호 태풍 ‘미탁’으로 울진경찰서 지하실이 침수되어 자체 복구작업으로 분주함에도 불구하고 경찰서직원 15명을 동원하여 울진군 북면 수해현장에 지원을 나가 태풍 미탁으로 인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가재도구 정리 및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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