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경 울진군 울진읍 은어다리 인근 하천에서 신원 불상의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울진경찰서는 이날 “하천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급파해 사체를 수습했다. 변사자 신원은 84세 여성으로 울진읍에 거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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