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일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1명 추가 진료 시작 -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에서 지난 1일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1명이 추가로 진료를 시작했다.

이로써 정형외과 분야를 강화하여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신임 임종선 정형외과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같은 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그 동안 서울병원과 베스티안서울병원 인천성민병원 등에서 진료과장과 부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주요 진료분야는 손, 팔, 골절과 특히 미세현미경을 통한 신경봉합술 등 미세접합수술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어 지역민들의 든든한 주치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욱 의료원장은 “정형외과 의료진 확충을 통해 외지로 나가야 했던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우리 의료원 모든 직원은 지역주민과 환자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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