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7일 200만원 상당 물품 금강송면에 전달 -

울진군은 지난 17일 울진로타리클럽(회장 신현동)으로부터 추석을 맞아 저소득가정을 위한 물품(200만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

울진로터리클럽은 금강송면을 직접 방문하여 찜질팩 20개, 라면 20박스, 각티슈 20묶음 등의 물품을 전달, 이 물품은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저소득층을 위한 쌀 나눔, 연탄나눔 봉사 등 그동안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해 온 울진로터리클럽 신현동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헌원 금강송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울진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족 최대 명절에 가족 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주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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